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앙마르의 마술사왕 (문단 편집) === 본편에서 === 그리고 이후 500여년 동안 모르도르 재건과 곤도르 견제를 하다가 호빗 마을에 [[절대반지]]가 있다는 첩보를 받는다. 그리고 마침내 3018년 여름에 [[골룸]]과 다른 첩보를 활용, 에리아도르로 나즈굴을 이끌고 추격에 나서면서 [[반지의 제왕]]의 이야기가 막을 연다. 호빗을 추격하다가 [[간달프]]의 훼방과 [[깊은골]]의 방어에 잠시 무력해졌지만, 곧 모르도르로 돌아가 곤도르 공성 총사령관이 된다. 그는 대규모 군사를 일으켜 [[미나스 모르굴]]에서 출격하여 오스길리아스를 다시 유린하고 곤도르 공성전과 [[펠렌노르 평원의 전투]]에서 진두지휘한다. '그론드'라는 특별한 [[공성 병기]]로도 공략하지 못한 견고한 곤도르의 성문을 직접 나서 강력한 마력으로 완파하고[* 이 대목은 원작에서 세세하게 서술돼있는데, 톨킨 소설 전반에 걸쳐 흔치 않은, 무척 '파괴적인' 마법 묘사다.] 로한의 왕을 쓰러뜨리는 등 전장에서 종횡무진 활약한다. 그러나 보잘것없는 한 호빗에 의해 그의 흑마술은 깨어지고, 벌판에서 마주친 로한의 여전사 [[에오윈]]의 손으로 운명적인 죽임을 당한다. '''이 정도면 3천 년 동안 가운데땅을 거의 휩쓸고 다녔던 셈이다.'''[* 가운데땅의 두네다인, 심지어는 모든 인간 중 가장 오래 산 [[타르미냐투르]]조차 500세를 넘기지 못했다는 점에서 [[힘의 반지]]의 능력이 어느 정도인지도 짐작 가능하다.] 그 동안 그의 악명이 얼마나 드셌을지 상상해보자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